SH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2026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849호가 공급되었으며, 신규 공급 490호와 재공급 359호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서울에서 자취를 준비하거나 저렴한 임대주택을 찾는 청년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청년매입임대주택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혼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해당됩니다.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1인 가구 월평균 소득은 457만 원 이하, 총자산은 3억 4,5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특히 1인 1주택 신청 원칙이 적용되며, 중복 신청 시 모두 무효 처리되므로 신중한 선택이 요구됩니다.
2026년 1차 모집에서는 단지별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크게 달랐습니다. 강동구 희망 50C는 1,00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동대문구 서도휴파크 29B 등 일부 단지는 1순위 0점 커트라인을 보여 가점이 없어도 서류심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는 주택형 선택이 합격 여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하며, 신청자들은 자신의 가점과 선호도를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