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이 페루 리마에서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당초 2회로 예정되었던 공연은 팬들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10월 7일 공연이 추가되어 총 3회로 진행되었으며, 현지 시간 10월 8일 오전 기준으로 첫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페루를 처음 방문하는 자리로, 공연장 주변에는 한 달 전부터 팬들이 캠핑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번 리마 공연이 단순한 월드투어 일정을 넘어선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방탄소년단의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페루 아미(ARMY)들의 염원이 이번 첫 방문으로 해소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공연이 없는 10월 8일에는 미라플로레스 코스타 베르데에서 BTS 드론쇼가 펼쳐지는 등 팬들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환영 이벤트가 도시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을 향한 페루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은 현지 언론에서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을 보기 위해 페루 리마로 이동한 관광객과 당일 방문객은 5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며, 에콰도르 등 해외 구매자 비중도 높아 최대 2억 솔 규모의 경제 효과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더불어, 공연 기간 동안 리마 시청이 산마르코스 스타디움 주변의 대규모 교통 통제를 시행하고 1,000명 이상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도시 전체가 방탄소년단의 방문에 맞춰 들썩였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