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는 눈꺼풀 분비샘의 세균 감염이나 피지 정체로 발생하는 비전염성 염증 질환입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약 복용과 온찜질로 자연스럽게 가라앉힐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거나 시야를 방해할 경우 안과에서 절개 시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특히 콩다래끼는 단단한 염증 덩어리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약만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면, 성인의 경우 마취 후 10분 내외의 시술로 비교적 통증 없이 제거가 가능하다고 언급됩니다. 그러나 아기의 경우 다래끼를 째는 것에 대한 부모의 고민이 깊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아기에게 절개 시술이 트라우마나 흉터를 남길 수 있다고 우려하며, 시야를 가리지 않는 한 기다려보는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염증이 심해지거나 시야를 방해할 경우 소아안과에서 시술을 진행한 사례도 있습니다.
다래끼는 집에서 임의로 짜면 2차 감염이나 증상 악화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기 다래끼의 경우, 시술 여부를 결정하기 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여 아이의 상태와 시술의 장단점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완치 전까지는 수영장이나 대중목욕탕 이용을 피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