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매도담보대출은 주식 매도 후 결제일까지의 기간 동안 매도대금을 미리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 대출 상품입니다. 국내 주식은 매매 체결 후 실제 결제가 T+2일에 이루어지므로, 급하게 현금이 필요하거나 미수금을 변제해야 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연 9.5%의 금리가 적용되어 논란이 있었으나, 이는 장기 대출이 아닌 1~2일의 초단기 대출이므로 실제 부담하는 이자액은 크지 않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블로거들은 키움증권 매도담보대출의 높은 연이율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실제 대출 기간이 짧아 이자 부담이 예상보다 적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일부에서는 연 9.5%라는 숫자에만 집중하기보다 실제 대출 기간과 이자액을 계산하여 현금 확보의 필요성과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매도대금이 담보로 잡히기 때문에 주가 하락에 따른 반대매매 부담이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 의견도 있습니다.
매도담보대출 이용 시에는 신청 직전 영웅문 화면에서 예상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급하지 않다면 결제일까지 기다려 이자를 아끼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종목을 갈아타는 용도라면 대출 없이도 증권사가 결제 예정 금액을 매수 가능 금액으로 인정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