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피해 보상은 크게 일괄 지원금과 개별 피해 보상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총 45억 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확정하였으며, 화재 영향권 내 주민 약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별도 증빙 없이 일괄 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이는 1인 가구 기준 5만 원, 4인 가구 최대 60만 원 선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블로그에 따르면, 일괄 지원금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한 성격으로, 주소지 확인만으로 간편하게 지급되었습니다. 반면, 개별 피해 보상은 차량 세차비, 주택 청소비, 의료비 등 실제 발생한 재산 및 신체적 손해를 증빙해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쿠팡은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전문 손해사정 서비스를 무상으로 연계 지원하여 보상 절차를 도왔습니다.
개별 피해 보상 신청 시에는 화재와 인과관계가 명확한 지출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일괄 지원금을 수령했더라도 개별 피해 사실이 입증되면 추가 보상이 가능했으며, 현장 접수는 9월 말, 유선 접수는 11월 말까지 운영되어 기한 내 신청이 필수였습니다. 진료 내역이나 영수증은 화재 발생 시점인 7월 중순 이후의 것만 유효하게 인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