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코스피는 7,000선 아래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7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1조 7천억 원대 순매도 영향으로 6,941.39포인트로 마감하며 7,000선을 하루 만에 내주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이러한 코스피의 상대적 약세는 개인 투자자들의 대형주 집중과 외국인 매도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블로거들은 미국 나스닥과 일본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코스피는 박스권 상단 저항에 막혀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외국인 매도세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점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신흥국 위험자산 투자 매력이 떨어진 점도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과거 2026년 9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외국인들이 9월 한 달간 유가증권시장에서 21조 5,200억 원을 순매도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던 바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세가 집중되었으며, 이러한 외국인 매도세는 미 국채금리 상승과 메모리 반도체 고점 우려에 따른 차익 실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