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척추가 S자나 C자 형태로 휘어지고 회전 변형까지 동반하는 질환으로, 특히 청소년기 급성장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수술 대신 비수술적 요법을 선호하며, 추나요법이나 교정기 착용 등이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은 단순히 자세 불균형을 넘어 통증 및 체형 변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 교정기는 비급여 보장구로 분류되어 165만원에 달하는 높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KT 증후군과 같은 희소질환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교정기를 여러 번 교체해야 할 수 있어 부모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반면,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틀어진 뼈와 관절, 근육을 바로잡는 방식으로, 통증 완화와 진행 방지에 초점을 맞추며 기능성 측만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문가들은 척추측만증 교정기 착용이나 운동을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정확한 진단 후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척추측만증 검사는 진찰과 전척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진행되며, 기본적인 엑스레이 검사 비용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최근에는 의류형 척추측만증 보조기 등 기술 발전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정기가 개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