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사고는 빠른 속도와 무거운 차체로 인해 일반 자전거보다 피해 규모가 커서 사고 발생 시 적절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특히 사고 후 미조치 시 뺑소니로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구호 조치와 112 신고, 현장 보존 및 블랙박스 확보, 연락처 교환 및 문자 메시지 전송 등 3단계 대처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자전거 구동 방식에 따라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일배책) 보상 여부가 달라지므로 관련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전기자전거 사고 시 일배책 적용 여부에 대해 PAS 전용 모델은 보상이 가능하지만, 스로틀 및 겸용 모델은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일배책 면책 조항에 해당한다고 강조합니다. 스로틀 유저는 PM 전용 배상책임보험을 별도로 가입해야 한다고 안내하며, 사고 발생 시 대여업체의 손해배상 책임 여부 또한 결함과 사고 사이의 인과관계가 명확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자전거에 결함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며, 법원에서 손해가 자전거 결함으로부터 통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고 분석합니다.
전기자전거 이용 중 모터 고장 등 결함을 발견했다면 운행을 즉시 중단하고 대여업체에 문제를 알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고객센터에 고장 사실을 접수하고 이용료 환불이나 다른 자전거로의 교체를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결함을 알고도 계속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이용자 본인의 판단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신속하게 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