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의 차기작이 오피스 정치 누아르 드라마 '라인의 법칙'으로 확정되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라인의 법칙'은 은행 조직 내부의 보이지 않는 권력과 줄 세우기 문화를 파헤치는 12부작 드라마입니다. 장기용은 지방대 출신으로 배경 없이 오직 실력으로 버티는 '흑타이' 탁도일 역을 맡았습니다. 보이스피싱범 검거 공로로 서울 본부로 발탁된 후, 조직 내 '라인'의 존재를 깨닫고 스스로 라인을 만들어 '킹 메이커'가 되는 인물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묵직한 서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거들은 로코 장인으로 불리던 장기용이 오피스 누아르라는 의외의 장르를 선택한 것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탁도일로 변신할 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현실적인 조직 문화를 누아르로 풀어낸다는 점과 '흑타이'의 반란이라는 설정이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