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가 지난 10월 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추영우와 김소현은 극 중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의류학과 석사과정생 임유진으로 분해 우연한 만남부터 예상치 못한 재회까지 설렘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지난 8월 별세한 故 안판석 감독의 유작으로 알려져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두 주연 배우의 풋풋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故 안판석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독이 배우들을 믿고 자유롭게 연기하게 해 주었다는 제작발표회 비하인드가 전해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시청자들은 자극적인 설정보다는 사람 냄새나는 멜로를 기다려왔다며, 두 청춘의 서툰 연애 이야기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연애박사'가 화려한 사건이나 극단적인 악역 없이도 일상의 떨림과 성장통만으로 다음 회를 기다리게 만드는 흡입력을 가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민재와 진로를 고민하는 임유진이 로봇 연구실에서 만나 서로의 결핍을 채워나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