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종암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하나의 질환이 아닌 다양한 아형을 포함하고 있어 환자마다 생존율과 예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국내 중앙암등록본부가 202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비호지킨림프종의 5년 상대생존율은 66.0%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일반인과 비교한 통계이므로 개인의 생존 가능성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림프종은 종류와 병기, 나이, 전신 건강 상태, 유전자 특성, 치료 반응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림프종암의 생존율을 논할 때 병기만으로 예후를 판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림프종은 혈액과 림프계를 따라 퍼지는 특징이 있어 다른 고형암과 달리 4기 진단을 받더라도 치료 반응이 좋고 장기간 관해를 유지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설명합니다. 호지킨 림프종의 경우 4기에서도 5년 상대생존율이 약 84%에 달하며, 비호지킨 림프종은 종류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은 약 58%, 여포성 림프종은 약 86%로 보고됩니다.
림프종 치료는 종류에 따라 다르며, 빠르게 진행하는 고등급 림프종은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여 완치를 목표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은 R-CHOP 치료를 보통 6주기 시행하며, 치료 반응에 따라 횟수가 조절될 수 있습니다. 생존율 통계는 과거 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최근 발전된 치료법의 효과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정확한 아형과 위험도를 확인하고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