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8회와 9회 마무리를 정해영과 성영탁에게 맡기며 뒷문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시즌 초반 정해영이 흔들리면서 성영탁이 마무리 자리를 맡았으나, 그 역시 시즌 중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KIA는 고정 마무리 없이 집단 마무리 체제를 운영해왔습니다. 최근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의리까지 마무리 후보로 거론되는 등 KIA의 9회는 시즌 내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KIA가 시즌 내내 마무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성영탁은 12세이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 후반에는 고정 마무리 자리를 잃었으며, 이범호 감독은 특정 선수를 마무리로 정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 필승조를 투입하는 집단 마무리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 KIA의 후반기 최대 불안 요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7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성영탁이 마무리 자리에서 흔들리자 조상우와 곽도규 등이 새로운 마무리 후보로 거론된 바 있습니다. 또한, 9월 블로그 후기에서는 성영탁이 12세이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정 마무리에서 벗어나 중간 계투로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정해영과 성영탁의 8·9회 마무리가 KIA의 뒷문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