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시행되어 왔습니다. 당초 2026년 9월 30일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예산 복원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며 10월 이후 출산 가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특히 9월 22일 OBS 보도를 통해 경기도가 추경 협의 과정에서 산후조리비 지원 예산 36억 원 증액 입장을 밝히면서, 사업 중단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블로거들은 경기도 산후조리비 폐지 결정의 배경으로 경기도의 재정난과 긴축 재정 기조, 그리고 정부의 첫만남이용권 등 유사 지원 제도 확대를 꼽았습니다. 하지만 폐지 반대 청원이 이어지고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원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9월 23일 기준 경기민원24에는 9월 30일까지 접수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으나, 이후 예산 복원 논의가 급물살을 타며 10월부터 신청이 재개되는 등 실제 지원 여부에 대한 혼란이 있었습니다.
현재 경기도 산후조리비는 출생아 1명당 지역화폐 50만 원이 지급되며, 다태아의 경우 출생아 수에 따라 50만 원의 배수로 지원됩니다. 신청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경기민원24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합니다. 다만, 예산 복원 논의가 최종 의결되고 10월 이후 출생아에 대한 지원 방식과 신청 기한이 명확히 공지되어야 정확한 지원 여부를 알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