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을 계기로 넷플릭스, 월트디즈니컴퍼니, NBC유니버설 등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을 접견했습니다. 이번 만남은 한국의 영화·영상산업과 글로벌 플랫폼 간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콘텐츠의 고유한 문화적 이야기와 섬세한 제작 역량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번 접견에서는 K콘텐츠의 제작, 소재 발굴, 글로벌 유통 및 한미 영상산업 협력 강화가 주요 논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 아니더라도 한국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감을 얻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최근 K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이 문화권과 언어를 넘어 세계적인 반응을 얻는 현상과도 일맥상통합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도 접견하여 한중관계 전면 복원과 내년 수교 35주년, 그리고 11월 선전 APEC 정상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한중관계가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며,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분야의 호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이 대통령의 접견 활동은 글로벌 콘텐츠 산업 협력과 주요국과의 외교 관계 강화라는 두 가지 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