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에서 자스민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강홍석 배우의 권유로 오디션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대 위에서의 활약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성경은 '알라딘' 오디션 당시 탈락을 예상했지만, 브로드웨이 측의 심사를 거쳐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뮤지컬 배우 데뷔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무대에 서는 것을 미뤄왔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에서는 박강현 알라딘, 강홍석 지니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특히 강홍석 지니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이성경 자스민의 마법 양탄자 장면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블로거들은 이성경의 자스민 연기력과 함께 10년 이상 꾸준히 관리해온 복근이 무대 위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의상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1년간의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적응했으며, 신인상 수상 당시 처음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성경의 뮤지컬 데뷔는 그녀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