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식 부장판사는 1968년생으로 사법연수원 24기이며, 현재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을 맡고 있습니다. 대법원 공보관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사법행정 경험도 풍부하며, 올해 1월 대법관 후보 4명 중 한 명으로 추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26년 2월부터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의 재판장을 맡아 굵직한 형사사건 항소심을 담당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윤성식 부장판사가 법리 적용에 엄격한 원칙주의자로 법원 내부에서도 신망이 두텁다고 평가합니다. 윤 전 대통령의 공수처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는 징역 7년을 선고했으나, 한덕수 전 총리 재판 위증 혐의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하는 등 사건마다 다른 결론을 내렸습니다.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관련 항소심에서도 1심 징역 2년을 깨고 전부 무죄를 선고한 이력이 있어, 그의 판결을 두고 공정하다는 찬사와 아쉽다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윤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가능성이나 사회적 책임의 무게를 일반적인 기준보다 무겁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정 진영에 치우치기보다는 기록에 나타난 팩트를 바탕으로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판결은 법치주의의 본질을 지키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독자들은 그의 과거 판결 이력을 통해 법관으로서의 성향을 분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