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는 화려한 색감과 뛰어난 당도로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하는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국내산 애플망고는 주로 5월 말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며, 제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비타민 A, C, D와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 간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당도가 높은 만큼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보다는 적당량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애플망고 보관법은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과육이 단단하고 덜 익은 상태라면 서늘한 실온에서 3~4일 정도 후숙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충분히 익어 말랑해진 망고는 신문지에 감싸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되지만, 너무 오래 보관하면 과육이 물러지거나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어 가급적 빨리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껍질을 제거한 망고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장기 보관이 필요할 경우 잘라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애플망고는 껍질을 제거한 뒤 과육을 잘라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간단하며, 씨를 피해 양쪽 과육을 자른 후 칼집을 내 뒤집어 먹는 방법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과 외에도 요거트, 아이스크림, 샐러드, 빙수 등의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망고스무디로 만들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달콤하고 진한 향을 제대로 느끼려면 생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하며, 섭취 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