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들이 화면을 켜자마자 홈 화면으로 바로 진입하려는 시도가 많지만, 애플 운영체제(iOS)의 구조적 특성상 안드로이드처럼 잠금 화면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디스플레이가 켜지면 항상 잠금 화면을 먼저 마주하게 되며, 화면 하단에서 위로 쓸어 올리는 스와이프 동작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합니다. 이는 의도치 않은 터치 방지 및 잠금 화면을 정보 대시보드로 활용하려는 애플의 정책 때문입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암호 끄기 설정이 비활성화되어 잠금 해제가 어렵다고 토로합니다. 이는 주로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거나, 회사 또는 학교 프로필이 설치된 경우, 혹은 자녀 보호 기능이나 스크린 타임 설정으로 인해 암호 변경이 제한된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특히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 해제 시에는 보안 지연으로 인해 1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잠금 화면 배경이 흐리게 보이는 현상은 iOS 26부터 변경된 표시 방식이나 배경화면 사진 크기 문제일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잠금 화면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암호나 생체 인식을 해제하여 잠금 해제 과정을 간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설정에서 'Face ID 및 암호' 메뉴로 이동하여 암호를 끄는 것이 유일한 타협안입니다. 만약 암호 끄기가 안 된다면, '도난당한 기기 보호' 설정 여부, 회사/학교 프로필 설치 여부, 스크린 타임 제한 등을 확인하고 해당 설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잠금 화면의 배경 흐림 현상은 '디스플레이 및 밝기' 설정에서 '항상 켜짐 디스플레이' 내 '배경 흐림' 옵션을 끄거나, 배경화면 사진의 비율을 조절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