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클라이맥스 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에 2연패를 당하며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홈 도쿄돔에서 열린 경기에서 1차전 1득점, 2차전 1득점으로 총 2득점에 그치는 빈공을 보이며 팬들의 거센 야유를 받았습니다. 정규시즌 2위 팀이 3위 팀에 무너진 이른바 '업셋' 탈락으로, 이승엽 코치를 비롯한 코치진을 향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요미우리의 타선 부진이 정규시즌 내내 지적되어 왔던 문제였으며, 가장 중요한 단기전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해 탈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팀 타율과 OPS가 리그 상위권이었던 점과 비교하며, 올 시즌 타격 지표가 크게 하락한 것에 대한 코치진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타격 코치인 이승엽 코치를 향한 경질 요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탈락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코치진 개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외국인 코치와 선수단 간 소통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구단이 이러한 팬들의 여론을 어떻게 수렴하여 코치진 개편 여부를 결정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이승엽 코치의 지도자 경력에 다시 한번 큰 위기가 찾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