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10월 12일 방영된 최신 회차에서는 1.9%의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1%대에 진입했습니다. 서강준의 복귀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기에 현재의 시청률은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저조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서강준의 연기력만큼은 호평받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몰입감 부족, 비현실적인 화면 연출, 장기 연애의 권태만을 부각하는 초반 전개 등이 시청률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서강준은 완벽에 가까운 남자친구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헌신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는 반응입니다.
일부 블로그에서는 안은진이 연기하는 상대 캐릭터의 답답함이 시청률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OTT 순위권에 꾸준히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국내 시청률과는 다른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는 이제 10년 차 커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어, 향후 시청률 반등의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