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내 96라인 선수들의 은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를 따돌렸다는 이른바 '왕따 배후설'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 선수의 SNS에는 대표팀 퇴출을 요구하거나 선배 선수에 대한 존중을 강조하는 비판적인 댓글이 잇따라 게시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는 이강인 선수가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과 함께 대표팀 내 파벌을 형성했다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객관적인 근거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96라인 선수들의 은퇴 가능성이 보도된 사실과 이강인 선수가 그 배후라는 주장은 전혀 다른 이야기임을 강조하며, 두 사건을 직접 연결할 근거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과거 아시안컵에서의 갈등이 새로운 의혹을 믿게 만드는 배경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과거 사건이 현재의 확인되지 않은 의혹의 증거가 될 수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논란의 출발점이 지난 10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 이후 불거진 96라인 동반 은퇴설이라고 설명합니다. 당시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선수가 대표팀 은퇴 의사를 내비쳤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대표팀 내부 분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황인범 선수는 은퇴설에 선을 그었고, 대한축구협회 역시 동반 은퇴설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온라인에서 제기된 의혹과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