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의 전설적인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 선수가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SK 와이번스와 SSG 랜더스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하며 155개의 홈런을 기록,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로맥아더', '인천 로씨', '꼰맥' 등 다양한 애칭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은퇴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방문으로 달래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로맥 선수의 이번 방문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로그램 촬영과 연계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로맥 선수가 아내 크리스틴과 두 아들 내쉬, 피어스와 함께 인천을 방문하여 추억이 깃든 문학경기장 외관을 둘러보고 야구펍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구단이 로맥 가족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구·시타 행사에서 두 아들이 시구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입니다.
이번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로맥 선수를 위한 깜짝 이벤트가 준비되어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은퇴 이후에도 그의 등번호 27번이 후배 외국인 선수들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그가 팀에 남긴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로맥 선수의 한국 방문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팬들에게는 과거의 영광을 추억하고 선수에게는 못다 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