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에게 비타민D는 뼈 성장과 칼슘 흡수를 돕는 필수 영양소로, 햇빛 노출이 어려운 영아기에는 외부 보충이 중요합니다. 특히 면역력 형성에도 기여하여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출생 직후 수유 시점부터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에서는 하루 400IU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유 수유 아기는 모유 내 비타민D 함량이 충분하지 않아 별도 보충이 필요하며, 혼합 수유 아기 또한 분유 섭취량에 따라 보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반면 분유 수유 아기는 분유에 비타민D가 포함되어 있어, 하루 1L 이상의 분유를 섭취한다면 추가 보충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생아 시기에는 섭취량이 적을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과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과다 복용 시 고칼슘혈증, 식욕 부진, 구토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품에 명시된 하루 권장 섭취량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스포이드 등 용량 조절이 용이한 제품을 활용하여 오차 없이 섭취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와 수유 방식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섭취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