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는 보험료, 책임준비금, 보험부채, 리스크 등을 수리적으로 분석하는 금융 전문가입니다. 이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성되며, 1차에서는 법규, 경제학원론, 보험수학, 회계원리를 평가하고 영어는 공인시험 성적으로 대체됩니다. 2차에서는 계리리스크관리, 보험수리학, 연금수리학, 계리모형론, 재무관리 및 금융공학 등 전문 과목을 다루며, 1차에서 다진 기초가 2차 전공 과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가집니다.
최근 1차 시험 합격률은 2024년 19.40%, 2025년 24.84%, 2026년 25.10%를 기록하며 2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치만 보면 접근하기 어려운 시험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으나, 실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는 법규처럼 반복 학습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과, 보험수학, 회계, 경제학처럼 계산 능력과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과목들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복합적인 특성 때문입니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학력, 성별, 연령, 경력, 국적 등의 응시 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공부해야 할 과목의 깊이가 상당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학적 사고와 통계 분석 능력이 중요하며, 각 과목의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격에 유리합니다. 2027년 시험을 준비한다면 전체적인 시험 구조를 파악하고 영어 및 1차 기본 과목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