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을 이겨내고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이 가족은 넷째 임신 소식과 함께 안나의 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안나는 2022년 11월 SNS를 통해 암 치료 중임을 공개했으며, 이후 항암 치료 등을 받으며 건강을 회복해왔습니다.
넷째 임신 소식에 대한 대중의 걱정이 이어지자,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가 좋으며, 이번 임신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이 앓았던 암의 종류가 삼중음성 유방암이었으며, 현재는 검사상 암이나 종양이 사라진 완전관해 상태가 된 지 3년이 넘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는 암 투병 이력 때문에 임신을 걱정하는 반응에 직접 답한 것으로, 가족 모두가 넷째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나는 임신 결정 전 담당 의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임신해도 괜찮다는 의료진의 확인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힘든 시간을 지나 찾아온 새로운 생명에 대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나의 국적은 스위스이며, 박주호가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만나 2015년 결혼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여러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차분하게 육아하는 모습으로 사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