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는 큼직하고 시원하게 갈라진 잎이 매력적인 열대성 덩굴식물로, 집들이 선물이나 카페, 사무실 인테리어 식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밝은 간접광과 따뜻한 실내 환경, 적당한 습도만 유지하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어 많은 분이 반려식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명력이 좋아 가지치기 후 물꽂이를 통해 번식하는 수경재배 방식이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몬스테라 수경재배 시 블로거들은 줄기 끝이 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뿌리와 마디 부분이 물에 닿을 정도로만 물을 채우고, 잎과 잎자루까지 깊게 잠기면 줄기가 무르거나 썩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은 탁해지기 전에 갈아주고 유리병 안쪽에 이끼나 물때가 생기면 씻어주는 것이 좋으며, 강한 직사광선은 물 온도를 높여 뿌리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가지치기한 몬스테라를 수경재배로 번식시킬 때는 공중뿌리를 살려 잘라주는 것이 중요하며, 잔뿌리가 풍성하게 내려왔을 때 흙으로 옮겨 심으면 활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흙에 심을 경우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고, 물 주기는 흙의 마른 정도를 확인하여 화분 밑으로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는 것이 몬스테라를 건강하게 키우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