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오어 낫2: 죽음의 숨바꼭질"은 2019년작 "레디 오어 낫"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살아남은 주인공 그레이스가 또다시 죽음의 게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2026년 7월 1일 개봉 후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공포와 코미디,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블랙 코미디 호러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속편에서는 세계관이 확장되어 다양한 상류층 가문들이 등장하며, 그레이스의 여동생 페이스가 새롭게 합류하여 자매의 생존기를 그립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전편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립니다. 일부는 커진 판과 다양한 가문들의 권력 게임이 흥미로웠다고 평하는 반면, 다른 블로거들은 커진 스케일이 오히려 이야기의 산만함을 초래하고 전편의 신선함과 폐쇄적인 공간이 주는 긴장감을 감소시켰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그레이스의 동생 페이스의 캐릭터 활용과 자매 서사가 영화의 흐름을 끊는다는 비판도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마라 위빙의 열연과 고어, 블랙 코미디의 조화는 여전히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속편은 정통 호러보다는 고어, 블랙 코미디, 액션 요소를 선호하는 관객에게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블로그에서는 영화가 권력을 둘러싼 욕망을 조롱하며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고 분석합니다. 전편의 처절함과 폐쇄적인 공포감은 줄었지만, 성장한 그레이스의 활약과 만화적인 피칠갑 액션이 주는 시원함이 특징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전편만큼의 신선함이나 깊이 있는 재미를 기대한다면 아쉬울 수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