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회 기사 실기시험 결과가 발표되면서 전기기사 합격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2회차 실기시험은 전체 합격률이 42.06%를 기록하며 비교적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나, 종목별 합격률 편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기기사는 응시자 12,328명 중 3,184명만이 합격하여 25.83%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4명 중 1명꼴로 합격한 수치로, 필기 합격 후에도 실기에서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겪는 전기기사의 특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수험생 커뮤니티에서는 산업안전기사가 83.36%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이번에 꼭 땄어야 하는 시험'이라는 반응을 얻은 반면, 전기기사는 여전히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는 마의 구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소방설비기사 기계분야 역시 21.73%의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입증했습니다. 이처럼 종목별 난이도 체감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단순히 전체 평균 합격률만으로는 시험의 실제 난이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다가오는 3회 기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2회차 전기기사 실기 합격률 25.83%를 참고하여 철저한 실기 대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기기사는 필기 합격 후에도 실기에서 높은 탈락률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론 학습과 더불어 문제풀이 및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큐넷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상세 합격률 통계를 확인하여 본인이 응시할 종목의 과거 합격률 추이를 분석하는 것도 효과적인 학습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