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실손보험금 청구 가능 병원을 5만 곳으로 확대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2026년 10월 7일부터 네이버 지도, 네이버페이, 토스 앱 내에서 실손보험 청구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되어, 기존에 실손24 사이트로 이동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마이데이터 이용에 동의하면 병원 정보,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자동화되어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병원 진료 후 보험금 청구를 미루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24 참여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과, 종이 서류 없이 전산으로 진료비 영수증,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 등을 보험사로 전송할 수 있게 된 점을 주요 변화로 꼽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병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청구 전 참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변화가 보험금 액수 증가가 아닌 청구 과정의 간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28일 기준 실손24와 연계된 의료기관은 총 5만340곳으로, 전체 의료기관의 약 47.7%에 해당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실손24 참여 병원에 별도 배너가 표시되고 연결 링크가 추가되어 사용자들이 전산 청구가 가능한 병원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