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멤버 김유연은 의사 아버지와 약사 어머니 밑에서 자라 치대 진학을 목표로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강남 8학군 세화여고에 진학하여 공부했으나, 문과 성향이 강했던 그녀에게 이공계 치대의 벽은 높았습니다. 재수 끝에 동국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에 합격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히 중퇴하고 삼수라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김유연은 삼수 끝에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에 정시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부모님이 제시한 '대학에 합격하면 원하는 것을 하라'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합격 후 망설임 없이 휴학계를 제출하고 아이돌이라는 오랜 꿈을 향해 나아간 점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이화여대 외에 중앙대, 경희대에도 합격했으나 부모님과 할머니의 권유로 이화여대를 선택했습니다. 사범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학점 부담이 덜해 대학 생활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김유연은 학업과 꿈 사이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독기와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