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국회의원은 1980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태어난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영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전문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12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울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무법인 더정성의 대표변호사를 지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법률자문위원장과 울산 남구 갑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 남구 갑 지역구에 당선되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상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계엄 해제 및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소신 있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입장 표명으로 인해 당내 강경파로부터 비난을 받았으며, 지역 사무실 앞 현수막이 훼손되는 등 물리적 압박을 겪기도 했습니다. 결국 당내 압박과 지역 내 반발로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직에서 자진 사퇴했으며, 당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상욱 의원의 이러한 행보는 당내에서 독립적이고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는 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그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이 향후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특히 당내 진영 논리에 갇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며, 맹목적인 목소리를 내는 인물들이 우대받는 상황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