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는 2026년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 주연과 개막식 단독 사회를 동시에 맡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주연한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얼굴로 활약했습니다. 이는 2022년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를 통해 국내외에 이름을 알린 이후,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민하 배우는 개막식 사회를 맡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빚을 졌다'는 진솔한 소감을 전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각에서는 여성 최초 단독 사회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2023년 박은빈 배우가 이미 단독 사회를 맡았던 사실과 달라 정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의상이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단순한 흰 티셔츠가 아닌 실크 소재의 상의와 데님 팬츠로, 총 1천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었습니다.
김민하 배우는 '낮과 밤은 서로에게' 촬영 당시 자신의 생일과 촬영일이 겹치는 등 영화와 특별한 인연을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영화는 한 계절 동안 카페를 거쳐 간 네 쌍의 남녀 대화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민하는 단순한 연기를 넘어 영화제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