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는 1990년대 후반 독특한 음색과 강렬한 록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1998년 발표한 3집 타이틀곡 '눈물'은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손꼽힙니다. 애절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당시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짧은 머리와 자유분방한 이미지로도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활동을 넘어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행보를 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리아는 본명 김재원으로, 2024년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며 여성 가수 출신 최초의 국회의원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녀는 과거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이재명 등 여러 대선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소신을 밝혀왔으며, 2023년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등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30년 전 가요계 선후배인 박진영과 국회의원과 증인으로 재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리아의 정치 활동은 단순한 유명인의 참여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의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학원 원장, 여행사 대표, 작곡가,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이력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수로서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리아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