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소속 윤종오 의원은 울산 북구를 지역구로 둔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입니다. 그는 1963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울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창립에 참여하며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1998년 울산 북구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울산광역시의원, 울산 북구청장을 역임했습니다. 제20대와 제22대 국회의원(울산 북구)으로 당선되어 현재 진보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윤종오 의원은 제22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공임대 확대와 민자철도 안전인력 확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정책에서 벗어나 세입자와 비아파트 중심의 주거정책 전환을 강조하며, 미래대응기금을 공공임대주택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민자철도 현장의 1인 근무 실태를 지적하며 적정 안전인력 기준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윤 의원은 과거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험이 있으나, 진보당에 복당하여 제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진보정당 내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강조하며 민생, 노동, 복지 중심의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회와 거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참여하는 등 진보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