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 플러스 카드는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을 넘어 광역버스 및 인접 지자체 연계 혜택까지 확대한 업그레이드형 교통카드입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8월 29일부로 사용이 종료됨에 따라,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동행 플러스 카드가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모바일 앱 또는 실물 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충전 방식과 등록 절차에서 기존 카드와 차이가 있어 정확한 이용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후동행 플러스 카드 충전은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신용/체크카드, 계좌이체, 간편결제로 충전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나 실물 카드 선호자는 역사 내 일회용 발매·교통카드 충전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합니다. 특히 실물 카드는 충전 후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따릉이 이용, 분실 시 잔액 환불, 현금영수증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 플러스 카드는 충전 시 사용 개시일을 충전일 포함 5일 이내로 지정할 수 있으며, 지정된 날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또한, 하차 태그를 2회 이상 누락할 경우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정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존 K-패스 사용자는 카드 재발급 없이 시스템이 환급형/정액형 중 유리한 쪽을 자동 적용하며, 서울시민의 경우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되므로 카드 정보 업데이트만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