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일부터 서울시에서 시행된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기존 K-패스의 혜택을 강화하고 서울시 특화 혜택을 더한 대중교통 지원 제도입니다. 이 카드는 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거주지역 외 이용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이용자에게 유리한 정률제와 정액제 환급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8월 말 운영을 종료하고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통합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민 중 기존 모두의카드(K-패스)를 사용하고 거주지 인증을 완료한 경우,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9월 1일부터 서울시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신규 이용자는 카드 발급 후 K-패스 앱 또는 누리집에 회원가입하고 카드를 등록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이 기본 조건이지만, 가입 첫 달에는 15회 미만이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혜택 연령이 만 19세에서 39세까지 확대되었으며, 제대군인 할인 연령도 만 42세까지 늘어났습니다. 기존 선불형 기후동행카드는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했으며, 충전된 이용권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잔여 기간을 확인하고 새로운 카드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