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은 눈의 흰자위와 눈꺼풀 안쪽을 덮는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알레르기성, 바이러스성, 세균성으로 나뉩니다. 초기에는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원인별로 관리 방법과 전염 여부가 달라지므로 증상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눈의 가려움, 이물감, 충혈,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결막염 초기증상을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가려움과 맑은 눈물이 특징이며 전염성이 없습니다. 반면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이물감과 물 같은 눈물이 동반되며 전염성이 강하고, 세균성 결막염은 노랗고 끈적한 눈곱이 특징이며 역시 전염성이 있습니다. 다만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려우므로, 전문가들은 안과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결막염 관리 시에는 눈을 비비지 않고 렌즈 착용을 즉시 중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염성이 강한 유행성 결막염일 경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수건, 비누, 안약 등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의사의 처방 없이 남이 쓰던 안약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