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 선수가 2026시즌을 타율 0.116이라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성적으로 마감했습니다. 1년 2000만 달러(약 267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지만, 올 초 빙판길 낙상으로 인한 손가락 부상과 재활로 인해 극심한 부진을 겪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5타석 무안타로 씁쓸하게 가을야구를 마무리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하성 선수의 이번 시즌 부진이 부상 악재와 함께 710억 원 규모의 장기 계약을 거절하고 단기 계약을 선택한 'FA 재수'의 도박수가 꼬여버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애틀랜타와의 재계약 포기 가능성과 함께 다음 FA 시장에서의 험난한 고난을 예상하는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블로그에서는 김하성 선수가 시즌 후반 타격감을 조금씩 회복하며 9월에 타율 0.186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관측도 내놓고 있습니다. 뛰어난 수비력과 허슬 플레이를 보여줬던 김하성 선수가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다음 시즌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