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10월 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초 고우석 선수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팀이 3대4로 뒤진 9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터진 이 홈런은 경기를 6대4로 뒤집으며 KIA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도영 선수의 시즌 42호 홈런으로, KT 위즈 힐리어드 선수를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김도영 선수가 고우석 선수의 154.5km/h 몸쪽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도영 선수가 이전 고우석 선수와의 맞대결에서 같은 코스의 공에 당했던 경험을 극복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과감한 승부를 택한 것이 승리의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극적인 상황에서 터진 홈런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도영 선수가 이번 홈런을 올 시즌 기록한 홈런 중 가장 값진 홈런으로 꼽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홈런이 KIA의 3위 굳히기와 LG의 8연패를 확정 지은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홈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은 김도영 선수의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