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서지수는 2002년 STX에 입단하여 여성 게이머 최강자로 군림했으며, 남성 프로게이머들과 경쟁하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005년 제4차 겜티비 여성부 스타리그와 Ladies MSL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최근 SOOP(숲)에서 방송을 다시 시작하며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래더 2500점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서지수 프로게이머는 남성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여러모로 밀릴 수밖에 없었던 과거와 달리, 2024년 래더 2500점을 기록하며 프로게이머 임홍규, 알파고 김성현 등 최상위권 선수들과 견줄 만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그녀가 '여자'라는 수식어 때문에 저평가되었던 과거를 언급하며, 현재의 활약이 그녀의 진정한 노력을 입증한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2021년 김성현 선수와의 저그전에서 3전 3승을 거둔 일화는 그녀의 테란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됩니다.
현재 서지수 프로게이머는 전태규, 임진묵 선수가 설립한 스타대학교의 코치로 참여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6년 3월 설립된 팀 DM의 테란 코치로 영입되어 혜로로, 빵리나 등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은퇴 선언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40대에도 현역 못지않은 기량을 유지하는 그녀의 행보는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