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홈팟 2세대는 4인치 대구경 우퍼와 나팔 구조 트위터 5개, 저음 자동 조절 마이크를 탑재하여 준수한 음향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스레드와 매터 표준을 지원하여 스마트홈 허브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며, 애플 생태계 내에서 조명 및 커튼 제어, 스테레오 페어링, 에어플레이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정식 출시 제품이 아니어서 직구나 구매대행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45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홈팟 2세대의 가장 큰 단점으로 시리의 한국어 미지원 문제를 꼽습니다. 정식 발매 국가가 아니기에 언어 지원이 빠져 있어, 아이폰 시리를 영어로 설정한 후 홈팟을 세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1세대보다 트위터와 시리 마이크 개수가 줄어든 점은 일부 사용자에게 아쉬움으로 작용하지만, 핵심 칩이 애플워치7의 S7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가격은 1세대보다 인하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에게는 애플 생태계 내 장점들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2026년 스마트홈 제품 계획은 신형 애플TV, 홈팟 미니 후속, 화면이 달린 시리 허브 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홈팟 2세대 구매 타이밍은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맥 운영체제 시험판 코드에서 화면 달린 홈 기기 흔적이 발견되는 등 새로운 제품 출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 전 이러한 최신 동향과 자신의 사용 환경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