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베네수엘라전을 앞두고 공격수 오현규에게 수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첫 번째 수비수"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11명 모두가 공격과 수비에 참여해야 한다는 팀 전술의 핵심을 보여주는 발언으로, 특히 최전방 공격수의 전방 압박이 팀 전체 수비의 시작점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우루과이전 1-4 패배 이후 팀 전체의 실수를 진단하며, 특정 선수에게 책임을 돌리지 않고 팀워크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모레노 감독의 이러한 전술적 지시는 단순한 수비 강화가 아닌, 공을 잃은 순간부터 즉각적인 압박을 통해 상대의 전진을 막고, 공격 시에도 11명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현대 축구의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는 선수들 간의 간격 유지와 강한 압박을 통해 팀 전체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모레노호의 축구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모레노 감독이 오현규를 콕 집어 언급한 이유를 팀 전체 수비 시작점을 설명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루과이전 패배의 책임을 특정 선수에게 돌리지 않고 설영우 선수를 감싸는 등 선수 보호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보여주며, 새로운 전술과 함께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도 힘쓰고 있음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모레노호의 첫 경기였던 에콰도르전 3-0 승리에서 보여준 4-4-2 포메이션과 간격 유지, 압박 전술 변화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