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스페인 출신 코치 사비에르 타마리트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며 시즌 막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LAFC는 2026년 10월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타마리트 임시 감독 선임을 알렸으며, 이는 지난 9월 28일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한 지 사흘 만입니다. 타마리트 임시 감독은 이미 팀에 합류해 선수들의 특징과 훈련 환경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번 감독 교체는 정규시즌 막바지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는 LAFC의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됩니다. 시즌 초반 11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던 LAFC는 이후 급격한 경기력 저하로 최근 13경기에서 2승에 그치며 서부 콘퍼런스 6위까지 내려앉았습니다. 새로운 지도자가 손흥민 선수와 드니 부앙가의 공격 조합을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손흥민 선수의 역할 변화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2026년 9월 28일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도스 산토스 감독의 경질은 시즌 중반 이후 이어진 장기 부진과 전술 논란이 결정적인 배경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특히 주 득점원인 손흥민 선수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한 전술은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임시 감독 선임은 이러한 팀의 부진을 끊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반등의 기회가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