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의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이른바 '어깨빵' 범죄 시도의 표적이 될 뻔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미가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걷던 중 한 남성이 의도적으로 어깨를 들이밀며 돌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다행히 미나미가 몸을 피해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으나, 남성이 지나간 후에도 뒤를 돌아 확인하는 등 명백한 고의성을 보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일본 내에서 심각한 범죄 행위로 인식되는 '부츠카리(ぶつかり)'의 전형적인 행태로 분석됩니다. 부츠카리는 주로 약해 보이는 여성이나 노약자를 대상으로 고의적으로 몸을 밀치거나 넘어뜨리는 행위를 지칭하며, 최근 외국인 및 여성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피해가 급증하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타인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국가적 망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6년 6월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미나미는 멤버 원이와 함께 갸루 스타일로 여행 중이었으며, 이 사건 이후 미나미가 자신의 갸루 콘셉트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갸루 캐릭터 은퇴를 선언한 바 있어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만만한 약자만 노리는 비겁한 행위에 대한 분노와 함께, 타인을 배려하는 미나미의 성숙한 태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