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대학원생이자 러닝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던 유지원 씨가 2026 서울레이스 하프마라톤 도중 쓰러져 끝내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지난 10월 11일 오전 8시 49분경 하프코스 20.6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결승선을 약 500m 남겨둔 상황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치료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유지원 씨가 AI 반도체 연구를 병행하며 달리기를 꾸준히 즐겨왔던 러너였다는 점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10km 36분대, 하프마라톤 1시간 22분대 등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며 여성 러너 콘텐츠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사고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심장 관련 문제, 탈수, 체온 상승, 과도한 운동 강도 등이 장거리 달리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요인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서울레이스 조직위원회는 10월 12일 공식 공지를 통해 참가자의 사망 사실을 알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사고 경위 확인의 중요성과 함께 고인의 존엄 및 유가족의 슬픔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정 질환이나 운동 강도를 사고 원인으로 단정하는 추측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