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훈 경북도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026년 10월 20일 경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의 경북도 국정감사 위원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상북도 국정감사를 앞두고 진행된 것으로, 용 의원을 둘러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과 기본소득당의 시도당 운영 관련 의혹이 제기된 데 따른 것입니다.
허 의원은 용혜인 의원이 정치자금으로 배우자에게 급여를 지급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상태임을 지적하며, 수사 대상자가 피감기관을 감사하는 것은 국정감사의 엄정성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기본소득당의 일부 시도당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정당법 위반 의혹과 경북도당 부재를 언급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 부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1인 시위는 용혜인 의원이 제기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성실히 수사에 임하고 경상북도 국정감사 위원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허 의원의 발언에 따른 의혹 제기이며, 수사기관의 공식 확인이나 용 의원 및 기본소득당 측의 입장은 해당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향후 관련 조사의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