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증권사 수수료 시장에서 해외주식은 국내주식과 달리 이벤트가 크게 줄어든 추세입니다. 2025년 말까지 활발했던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및 현금 지원 이벤트는 금융감독원의 제재 이후 대부분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벤트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6년 2분기 해외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증권사 수익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로거들은 해외주식 거래 시 매매수수료 외에 환전수수료, SEC Fee 등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일부 증권사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는 대부분 한시적이거나 특정 조건(비대면 계좌, 신규/휴면 고객)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메리츠증권의 Super365 계좌처럼 과거에는 완전 무료 혜택이 있었으나, 2026년 1월 5일 이후 신규 개설 계좌에는 0.07%의 수수료가 적용되는 등 조건이 변경된 사례도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 시 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단순히 이벤트 유무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 적용되는 매매수수료율, 환전우대율, 우대 기간, 그리고 SEC Fee와 같은 기타 비용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단기 트레이딩 투자자는 매매 수수료율이 낮은 증권사를, 장기 투자자는 환전 우대율과 환율 우대 기간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며, 이벤트 신청 시 비대면 계좌 여부와 신청 필수 여부, 우대 기간 종료일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