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의 아시아 쿼터 선수 캠바오가 KBL 데뷔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농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2025년 1월 12일 고양 소노와 서울 SK의 경기 중, 캠바오는 3점슛 착지 과정에서 상대 선수 오세근의 발을 밟아 발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심판진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으나, KBL 심판부의 자체 리뷰 결과 오세근 선수의 파울이 있었어야 한다는 결론이 내려지며 랜딩 스페이스 규칙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KBL 심판진의 초기 판단에 아쉬움을 표하며 선수 보호를 위한 엄격한 규칙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캠바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고양 소노는 2026년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캠바오 선수는 부상 복귀 후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하며 팬들에게 '푸바오'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캠바오 선수의 부상 사례는 농구 경기에서 랜딩 스페이스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심판 판정과 함께, 부상 복귀 후에도 투혼을 발휘한 캠바오 선수와 고양 소노 팀의 앞으로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KBL은 선수 보호를 위한 규정 적용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