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부 초음파는 복부 아래쪽의 장기들을 관찰하는 검사로, 여성의 자궁, 난소, 방광, 남성의 전립선, 정낭 등을 확인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특히 여성은 생리불순, 난소낭종, 자궁근종 확인을 위해, 남성은 배뇨 불편 및 전립선 문제 때문에 자주 시행됩니다. 이 검사는 통증이 거의 없고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아 임산부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하복부 초음파 검사 전 준비사항이 상복부 초음파와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상복부 초음파는 금식이 필수인 반면, 하복부 초음파는 오히려 물 2~3컵을 마셔 방광을 적당히 채우는 것이 검사에 유리하다고 설명합니다. 방광이 차 있어야 자궁, 난소, 전립선 등이 더 선명하게 관찰되기 때문이며, 너무 과도한 수분 섭취는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하복부 초음파 비용은 개인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서는 4만~10만원,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는 8만~15만원 수준으로 병원 규모, 장비 성능, 검사 부위 범위, 전문의 판독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질식 초음파 포함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 전 병원에 문의하여 정확한 총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