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김형준 선수가 동원훈련 불참으로 벌금형 약식기소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2026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동원훈련 소집 통지를 받고도 불참한 혐의로, 검찰은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70만 원을 약식기소했습니다. 특히 당시 김형준 선수가 동원훈련 연기 신청을 누락한 채 경기에 정상 출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김형준 선수는 6월 16일 한화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하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올 시즌 100경기 273타수 68안타 타율 0.249, 13홈런 54타점 등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NC의 중심 포수 역할을 톡톡히 해왔습니다. 이러한 활약 속에 발생한 군 동원훈련 불참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아쉬움으로 다가왔습니다.
NC 구단은 김형준 선수의 동원훈련 불참과 관련한 검찰 처분 사실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선수들이 관련 통지와 절차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의 실수였지만,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구단과 선수 모두의 주의가 필요하며, 김형준 선수는 앞으로 야구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